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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이미주 "라면 한개 다 못 먹어...술은 잘 마신다"...이찬원도 인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미주가 소식좌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미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주는 "라면 한개를 다 못 먹는다"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위가 작아졌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어 "근데 술은 잘 마신다. 지금은 소주 한병 반 정도 마시는데 잘 마실 때는 2병은 기본으로 마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술 잘 마시는 사람들이 미주를 다 알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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