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준범이의 걸음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놀라지 마시라. 이제 생후 9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근황을 전했고, 정형돈은 "빠른 친구들은 9~10개월에도 걷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현희는 아들 영상을 공개했고, 영상에는 준범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걸음마 연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저희 엄마는 6개월부터 보행기를 사줘야 빨리 걸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6개월은 너무 빠르다고 하더라"고 엄마와의 견해 차를 전했다.
오은영은 "적절한 발달 자극을 주면 그 발달 시기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걷는다. 그걸 막 연습시키고 다른 집 아이와 경쟁도 시킨다. 걷기 위해서는 그 전 단계도 중요하다. 기면서 모든 몸이 따로 놀지만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같이 움직이는 걸 경험한다. 기면서 온몸이 바닥에 닿는데, 외부 환경에 편안하게 접촉하는 걸 경험한다"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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