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TV]'귀공자' 김선호, 사생활 논란 2년 만 사과 "심려 끼쳐 송구"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선호는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라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박훈정 감독 및 배우, 스태프들의 많은 노고 끝에 만들어진 '귀공자'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다들 노력했고 저 또한 '귀공자' 역을 맡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했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귀공자'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복싱 선수 마르코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로 내달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