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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섬유근육통 금쪽이母, 금쪽이 폭력에 오열 "아들에 맞을 거라곤 상상 못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금쪽이가 엄마가 금쪽이 폭력성에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자신의 털을 뽑는 중1 금쪽이의 두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마음 스티커 붙이기를 함께 하며 금쪽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이 정도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겨요"라며 막말을 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엄마는 금쪽이의 무례한 행동에도 대화를 이어가려 했지만, 금쪽이는 "경찰에 신고해버리기 전에 그만 해. 징역 1년 넣어버리기 전에 가만히 있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촬영까지 거부했고, 급기야 제작진을 따돌리며 추격전까지 벌이기도 했다.

금쪽이는 분리 수면 솔리션에도 거부감을 보이며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는 엄마의 수술 부위를 가격해 엄마를 주저앉게 만들었다.

엄마는 "자식한테 맞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무섭다. 폭력 수위가 너무 높은 것 같다. 너무 힘들다"며 오열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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