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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세리, 2대 촌장 됐다…안정환 "섬생활 적응에 완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공식 2대 촌장이 된다.

오는 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가 2대 촌장이 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가 2대 촌장이 된다. [사진=MBC]

이날 박세리는 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무인도에 향한다. 박촌장의 '내손내잡'을 위해 박태환, 곽윤기에 더해 뉴페이스 허웅까지 가세한다.

원조 촌장 안정환은 박세리에게 자신이 직접 쓴 촌장 팻말을 선물한다. 그는 "섬생활에 적응하는데 모든 게 완벽하다"며 박세리를 2대 촌장에 임명한 이유를 밝힌다.

박세리는 까다로운 안정환의 심사를 통과한 만큼, 촌장으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통발 세트부터 초대형 양푼 비빔밥까지,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박세리의 준비성이 "역시 박촌장님"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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