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승철과 포맨이 입담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승철의 녹음실을 찾은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원희는 "오늘 통장에 2,223원 들어왔다"고 말을 꺼냈고, 이승철은 "너넨 자리를 옮겨서도 돈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승철에게 "저희는 돈을 밝혀야 한다. 형은 잘 살지 않냐”고 말했고, 이승철은 "넌 레미콘 있잖아"리고 탁재훈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상민은 "제가 보기엔 재훈형 아버지가 사회에 기부하실 거 같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그러면 나 아버지 호적에서 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