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특'과 (여자)아이들 '퀸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가 6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가수 임영웅이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FC서울 대 대구FC의 경기에서 하프타임 때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에 맞춰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5cd0d59cce69c.jpg)
경합 끝에 임영웅은 출언 없이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놀라운 파워를 과시했다.
이에 MC들은 "1위를 차지한 임영웅 씨 정말 축하드린다. 트로피는 꼭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런던 보이'(London Boy)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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