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이자 래퍼 양동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조현아, 웻보이, 정엽, 로이킴, 페노메코, 양동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웻보이가 광란의 테크노 무대로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포문을 연다. 위너 송민호의 지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잘 맞아서 통화를 하면 3~4시간씩 한다"고. 조현아는 댄스를 곁들여 르세라핌의 곡을 소울풀한 보이스로 재해석하는가 하면, 웻보이는 잔나비 곡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웻보이 이름을 연호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래퍼 페노메코와 양동근은 이날 뜨겁고 파격적인 객석 난입 무대를 선보인다. 양동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 캐스팅 소식을 언급하며 "강하늘, 임시완과 같이 캐스팅 됐는데 오징어가 된 기분"이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는 전언이다.
또한 싸이로부터 재능을 인정 받았다던 페노메코는 이날 엄청난 박자감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오후 10시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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