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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 기자, 지병 치료 중 사망…MBN "큰 충격과 슬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사망했다. 향년 26세.

25일 MBN에 따르면 故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세상을 떠났다.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사망했다. [사진=MBN 캡처]

이에 MBN 측은 "부고로 인해 유족 뿐만 아니라 MBN 모든 구성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고인의 기자 생활과 무관한 부분에 대한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1996년생인 고인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합뉴스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MBN에 입사했다. 고인은 사건팀, 산업부에서 활동했으며 '뉴스7'과 '경제기자M' 등을 진행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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