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10일 글로벌 데뷔쇼 개최…스케일 남다르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글로벌 데뷔쇼 '제로베이스원 데뷔쇼 : 인 블룸'으로 괴물신인 탄생을 예고한다.

그룹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데뷔쇼 'ZEROBASEONE DEBUT SHOW:In Bloom'이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ZEROBASEONE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알린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쇼를 통해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타이틀곡 'In Bloom(인 블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데뷔쇼에서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ZEROBASEONE의 다채로운 신곡 무대들이 예고됐다.

뿐만 아니라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선보였던 ''Hot Summer'(핫 썸머)' 무대를 제로베이스원 버전으로 꾸밀 예정으로 이목이 모인다.

이와 함께 제로베이스원이 표현하는 청춘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 4부작 청춘필름부터 아홉 멤버의 TMI와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퀴즈쇼 콘셉트의 VCR, 데뷔를 향해 달려온 이들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보는 이들의 입덕을 유발할 전망이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은 앨범으로 제로베이스원은 예약 판매 시작 단 5일 만에 약 7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중 최다 기록을 세웠다. 아홉 멤버들은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한 비주얼로 2023년 K팝 5세대 포문을 연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