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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작정하고 드러낸 볼륨 몸매...임지연도 "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임수향은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미슐랭 투스타라 하니 괜히 더 맛있어 보이는 마법,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나올 땐 그 맛이 그 맛 같고 일단 아침부터 굶고 갔었어야 했는데 내가 잘못했지 뭐, 고급진 요리 음식 사진을 빨리 먹고 싶어서 후다닥 발로 찍어버렸네"라는 글을 달았다.

임수향 [사진=임수향 SNS]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이 많이 파인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 [사진=임수향 SNS]

게시물을 본 배우 임지연은 "너무 섹시해서 눈을 어디에 둬야 되죠"라는 댓글을 달기도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꼭두의 계절'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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