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경수진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경수진은 "시즌2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엔딩 맛집이다. 등산을 하면 목적지라는 게 있다. 산을 오르다가 더 어려운 장벽에 마주치게 되는데 시즌2가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그 장벽을 택록이 어떻게 잘 해치우는지가 관전 포인트일 것 같다. 그래서 더 깊이가 있을 것 같고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이성민 분)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오는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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