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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셀러브리티', 2주 만에 글로벌 1위…'킹더랜드' 3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셀러브리티'가 공개 2주 만에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2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7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집계 결과 560만뷰, 4천9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1위, '킹더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1위, '킹더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또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페루,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 10개국 1위, 총 52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달 30일 공개 즉시 8위로 출발했던 '셀러브리티'는 한 주 만에 정상에 오르며 전 세계 관심을 얻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이다. 박규영을 비롯해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해 SNS 세계의 명암을 그려냈다.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킹더랜드'는 360만뷰, 3천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 세계 30개국 TOP 10을 차지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틱한 첫 키스가 담긴 8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신혜선, 안보현 주연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200만뷰, 1천660만 시청 시간으로 4위에 올랐으며, 우도환과 이상이 주연 '사냥개들'은 7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서인국과 박보영이 열연했던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9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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