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숙이 박지훈 변호사와 찐친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지훈, 양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 변호사는 "김숙과 친구다"며 "더 빨리 불러줄 줄 알았는데 너무 늦게 출연 요청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이 권한이 없다"고 말했고, 김숙은 "나도 간당간당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하며 친하게 됐다. 알고 지낸지 10년 정도 됐다. 법률 상담할 일 있으면 바로 지훈이에게 전화한다"고 찐친임을 인증했다.
또 이찬원은 "저랑은 고향 선후배 사이다. 대구 달서구 선배님이시다"고 박지훈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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