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천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이도현은 자신의 SNS에 기부 증서를 캡처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아이유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도현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도현 SNS]](https://image.inews24.com/v1/aeddd3da7e77b3.jpg)
이도현은 얼음물을 맞는 대신 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배우 송혜교, 고민시, 김건우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했으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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