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천만원을 기부했다.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기부 증서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배우 이도현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의미있는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 따뜻한 마음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저 역시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모든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의 앞날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다음 주자로 배우 한소희, 모델 신현지, 배우 김민석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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