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채영이 여배우들의 드레스 전쟁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는 이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파격적으로 옷을 입는다고 소문이 났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이채영은 "10년 전 드라마 시상식이었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채영은 "예를 들어 A사의 드레스는 모 배우에게 협찬이 나가기로 했다면 나머지 배우들은 그걸 못 입는다. 그래서 카달로그만 보고, 모델이 입은 것만 보고 미니멀한 느낌을 내자고 해서 그 드레스를 선택해서 입고 시상식에 섰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후 이채영은 파격 드레스가 화제가 돼 워터파크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