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7'이 8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바비'가 3위로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11만3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12만8천165명이다.
개봉 7일째 200만을 넘어선 '미션 임파서블7'은 8일째 1위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7만7천977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48만8천119명이다. 올해 개봉 영화 흥행 TOP5에 등극한 '엘리멘탈'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역대 1위인 '인사이드 아웃'의 497만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3위는 '바비'로, 개봉 첫 날 6만6천437명을 동원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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