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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가짜연기' 발언 논란 언급할까…오늘(21일) '뉴스룸' 녹화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뉴스룸'에 뜬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손석구가 오늘 JTBC '뉴스룸' 녹화를 한다"라며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배우 손석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손석구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관계자에 따르면 손석구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건 현재 출연 중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때문이라고. 손석구는 '나무 위의 군대'에서 신병 역을 맡아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했다.

특히 손석구는 최근 '가짜 연기' 발언을 했고, 이에 배우 남명렬이 "오만함"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그가 '뉴스룸'에서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할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손석구는 지난해 '범죄도시2' 뿐만 아니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통해 구씨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넷플릭스 'D.P.'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작품 비하인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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