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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미션임파서블7', 300만 눈앞…'엘리멘탈' 500만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7'이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엘리멘탈'이 500만을 넘어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26만9천58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94만484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12일 개봉 이후 톰 크루즈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정상을 지킨 가운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19만3천25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03만1천802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과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세 번째 500만 돌파다. 이에 '엘리멘탈'은 '인사이드 아웃'의 총 관객수 487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개봉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라섰다.

3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7만4천49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6만1천37명을 기록했다. '바비'는 5만38명을 모아 4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5만6천869명이다.

현재 예매율 1위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밀수'다. 70년대를 배경으로 해녀들의 밀수판을 그린 '밀수'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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