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선영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선영,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히며 "종아리에 있는 가자미 근육이 찢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6개월은 쉬어야된다고 했는데 빠질 수가 없어서 붕대를 감고 뛰었다. 그러다 보니 발목, 무릎. 골반까지 차례로 통증이 오더라"고 부상때문에 하차했다고 전했다.
박선영은 "지금은 많이 회복했다. 공석이 생기면 다시 돌아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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