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오마이걸 효정·김시영, 新여행예능 '찐친 바이브' 출격(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규 여행 예능 '찐친 바이브'(가제)가 색다른 여행 예능의 시작을 알린다.

'찐친 바이브'는 개성 만점 각자 다르게 바쁜 삶을 살아온 세 명의 여성 스타가 항상 꿈꿔온 일탈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여행 예능으로 직접 여행을 준비해 보고 하고 싶었던 이벤트를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는다.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난 이들은 여행을 하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 해보고 싶었던 일탈들, 웃고 우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서로에게 선물하며 기존의 여행 예능과는 다르게 따라 해 보고 싶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WSG워너비'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동시에 뷰티,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윤은혜를 비롯해 대세 걸그룹 '오마이걸'의 리더 효정, 'MZ세대 신인배우' 김시영이 나선다.

윤은혜는 여행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 아이템, 다이어트 꿀팁을, '프로 캠핑러'인 효정은 여행을 제대로 즐기는 노하우와 빈티지 아이템 소개, 여행지에서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게임 등으로 특유의 상큼함을 뽐낸다. 김시영은 노래와 춤, 연기에 이어 유창한 외국어 실력까지 뽐내며 못하는 것 없는 끼 많은 막내로 언니들과 함께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찐친'이 된 윤은혜와 효정, 김시영이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시작되는 '찐친 바이브(가제)'가 기존 여행 예능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여행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지, 신선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