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좀비버스' 박나래 "다리 수술 두달 후 촬영, 극한이자 생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좀비버스' 박나래가 십자인대 수술로 인해 "더 극한으로 다가왔다"고 고백했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서 박나래는 "정말 극한이었다. 예능이 맞나 싶을 정도로 리얼이고 생존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빈집 재생 프로젝트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이하 '빈집살래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는 "평소 좀비물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봤다. 출연 제안을 받고 '내가 사람으로 나오나요 좀비로 나오나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라면서 "프로그램 내 돌발상황 많은데 개인사로 돌발 상황이 생겨서 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더 극한이고 리얼하게 다가왔다"라고 했다. 박나래는 십자인대 수술 두달 후 촬영을 진행했다.

'좀비버스'(연출 박진경, 문상돈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홍성우), 덱스가 출연한다.

8일 첫 공개.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좀비버스' 박나래 "다리 수술 두달 후 촬영, 극한이자 생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