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송가인이 진도 홍보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선배 한혜진 집을 찾았고, 한혜진에게 부모님이 해준 반찬과 직접 만든 요리들을 대접했다.
송가인은 요리를 만들며 진도 식재료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한혜진은 "진도 홍보대사지?"라고 물었고, 송가인은 "내가 진돗개보다 더 유명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도투어에 우리집도 코스로 지정돼 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주말에 사람들이 우리집에 많이 온다"고 말했다.
실제로 촬영일 당일에도 관광객들이 놀러와 송가인 부모님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었다. 또 진도에 송가인 공원, 송가인 길, 송가인 정자 등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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