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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많은 응원 버팀목 됐지만...그래서 부담감 느끼기도" 솔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유재석이 MBC '무한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권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권진아는 "'무한도전' 팬이었다"며 '말하는 대로' '압구정 날라리'를 불렀다. 유재석은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회상했다.

유재석 [사진=유튜브]
유재석 [사진=유튜브]

권진아는 "가끔 '무한도전' 예전 방송을 본다. 그때 생각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감사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얻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제작진도, 멤버들도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지나갔는지를 모르겠다. 많은 사람의 응원이 버팀목이 됐지만, 한편으로는 그것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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