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이 배우 김혜자 등장 예고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7화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1.6%, 최고 시청률 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펼쳐내며 추억의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향수를 전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47화는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 국민 할머니 김영옥과 함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진우, 이응경 동반 출연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활약을 펼친 것과 더불어 '국민 어머니' 김혜자의 전원 하우스 방문 및 김용건과의 감동적 모자 상봉이 이뤄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혜자의 등장 예고만으로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1.6%, 가구 최고 시청률 2%, 4564 타깃 평균 시청률 1.1%. 타깃 최고 시청률 1.4%까지 치솟으며 2023년 tvN STORY 가구, 타깃 모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닐슨코리아)
47화 방송의 마지막에 등장한 48화 예고에서는 김용건이 김혜자를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달려가는 모습, 전원일기 종영 후 약 20년 만에 성사된 눈물의 모자 상봉 및 전원 패밀리와의 감동적인 재회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아버지이자 '회장님' 최불암의 방문도 공개되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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