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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우아한제국' 강율, '편스토랑' 출격…요리경력 17년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편스토랑'에 잘생긴 요리 엘리트가 뜬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최강 실력자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다. 그 주인공은 배우 강율이다. 요리 경력만 17년, 세계 3대 요리학교 장학생 출신, 요리 자격증 5개 보유라는 역대급 이력을 자랑하는 강율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편스토랑 강율 [사진=KBS]
편스토랑 강율 [사진=KBS]

최근 녹화에서 MC 붐은 "젊은 요리 엘리트가 등장한다"라고 NEW 편셰프 강율을 소개했다. 강율은 누적 조회수 1억 5천만 뷰를 돌파한 'MZ들의 국민 웹드라마'로 불리는 '일진에게 찍혔을때'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배우이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강율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출연 중이다.

하이틴 드라마 비주얼을 자랑하는 강율이지만 그의 요리 실력은 반전 그 자체라고. 강율은 "중학교 2학년 때 요리를 시작했다"라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제과 제빵까지 요리 자격증이 5개"라고 말했다. 강율의 놀라운 이력은 더 있었다. 강율은 한국조리과학고를 졸업했으며, 재학 시절 고등학생 신분으로 요리 대회에 출전해 성인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한 곳인 이탈리아 ICIF 학교를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고.

강율의 17년 차 요리 경력을 들은 이연복 셰프도 깜짝 놀랐다. 강력한 경쟁자 등장에 기존 편셰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강율의 실제 요리 실력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회칼, 중식도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불쇼, 웍질까지 하며 일식, 중식, 양식 등 장르불문 요리를 뚝딱 완성한 것.

이연복 셰프가 "요리 실력도, 마음도 엘리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NEW 편셰프 강율의 눈부신 활약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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