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델 한혜진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9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의 14일 만에 체지방 8kg 만드는 가장 쉬운 비법 공개|다이어트, 식단, 유지어터, 바디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복근이 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홍콩을 다녀와서 복근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다음날 한혜진은 무려 4시간이나 운동을 한 뒤 트레이너가 추천한 소고기를 곤드레밥과 함께 볶아먹었다.
한혜진은 "다이어트 할 때 저녁 먹는 시간을 지키는 편이다. 아무래도 저녁을 일찍 먹는 게 살이 잘 빠진다. 대신 밤에 잘 때 너무 배가 고플 수 있다. 저도 그렇다. 하지만 참고 잠에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팁을 전했다.
셋째날 아침 한혜진은 바나나토마토주스로 아침을 대신했다. 그는 "바토주스를 먹어보셨냐"며 "맛있다. 항상 딸기 바나나만 먹다가 이렇게 하니 엄청 달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마지막날 한혜진은 체지방 8,8kg에 도달한 사실을 밝히며 "원래 목표는 체지방 8.5kg이었다. 나쁘지 않은 결과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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