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델 신현지가 절친 블랙핑크 제니는 언급했다.
1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신현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현지는 "런웨이 중 웃참 챌린지를 할 때가 있다. 아는 사람들이 객석에 보이면 웃음을 참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제니가 올 때, 쇼 시작 전에 이 친구가 어디 앉았는지 알면 좋은데 제니가 도착할 때쯤 저는 옷을 갈아입어야 해서 핸드폰을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신현지는 "제니가 저를 그냥 보면 되는데"라며 제니가 짓는 깜찍한 표정을 따라했다. 또 "너무 귀엽고 웃기지 않나. 나는 제니가 어딨는지 아니까 계속 웃음을 참아야 한다. 한 번 고비가 끝나도 쇼하고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나. 자꾸 시선이 느껴진다. 돌아올 때는 카메라가 머리 뒤에 있어 안 보이니까 찾았다고 윙크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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