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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모모랜드 낸시, 아시아콘텐츠·OTT어워즈 사회자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사회자로 나선다.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사회자로 나선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본인 제공]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 사회자로 나선다.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본인 제공]

콘텐츠 후보 대상 지역을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9월 20일 오후 2시에 입장권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의 사회로 진행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김강우는 2014년 영화 '카트'(2014)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9년 만에 사회자로 부산을 찾는다. '뿜뿜', 'BA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잇따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은 모모랜드의 낸시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톡톡 튀는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텐츠뿐만 아니라 OTT산업 관계자를 포괄하는 통합 시상으로 운영되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기존 12개 부문에서 올해 17개 부문으로 시상 부문을 확대했다. 시상자에는 국내외 주요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로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최근 영화 연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다재다능한 배우 가진동, 작년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던 바오샹은 등이 참석한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후보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의 감독 및 배우들을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D.P. 시즌2'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한준희 감독부터 '무빙'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류승룡이 주연 배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참석을 확정 지었다.

뿐만 아니라 제57회 칸영화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간니발'의 야기라 유야, 필리핀이 주목하는 배우 '카틀레아 살인자'의 아르조 아타이데, 인도의 범죄 드라마 '특종'에서 호평받은 카리시마 타나까지 세계에서 활약하는 쟁쟁한 배우들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파워풀한 댄스와 보컬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실력파 걸그룹이자 멤버인 소희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202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앨리스(ALICE)가 축하공연으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는 동시에 온라인 중계를 병행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 관객과 함께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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