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순재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거침없이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이순재, 박해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용건은 극중 이순재의 별명이었던 '야동순재'에 대해 언급했고, 이순재는 "처음에 대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이 뭐라 한다고 거절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3d7a05bc709887.jpg)
이어 "재미있다는 김병욱 감독의 설득에 촬영했다. 제삼자가 보면 너무도 재밌으니까. 촬영 중에도 웃느라 정신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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