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주윤발이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KNN타워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주윤발은 '와병설이 돌았는데 건강하게 만나 반갑다'는 한국의 취재진에게 "아픈 게 아니라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떴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전날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시상에 앞서 주윤발의 연기 인생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으며 이안 감독, 지아장커 감독, 박찬욱 감독, 배우 유덕화 등이 남긴 주윤발에 대한 헌사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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