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준금이 동안 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준금, 전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6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를 자랑했고, "관리를 엄청 한다. 한달에 한번 피부과를 간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에 팩을 세번한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트팩을 하고, 간 가루를 개어서 붙이는 고무팩도 한다. 잘 때는 크림으로 된 수면팩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고무팩은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거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박준금은 "그 팩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 "나는 피부가 원래 안좋았는데 관리에 의해 좋아진 케이스다. 피부톤도 2톤 정도 낮아졌다"며 "몇번 한다고 좋아지는 건 아니고 꾸준히 지치지 않고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말했다.
패션을 좋아하는 박준금은 "사이즈가 아이유와 같다. 44보다 좀 작은 사이즈"라며 "몸무게 43kg에 허리둘레는 24 정도다. 가장 많이 쪘을 때가 47kg이다"고 밝혀 놀라움은 자아냈다.
박준금은 "1일 1식 하고, 허기질 땐 잣을 먹는다"고 옴매 관리법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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