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톱스타 L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기신문의 최초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인천경찰청은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에 유아인급의 연예인의 정보를 확보했다"라고 하면서도 "아직 L씨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L씨는 2001년 MBC 시트콤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동 중이다. L씨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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