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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콩콩팥팥' 도경수, 도가이버+요리 '만능 일꾼'…시청률 4.1%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콩콩팥팥'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변수민/이하 '콩콩팥팥')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4.1%를 기록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멤버들이 농사 일에 적응해가기 시작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멤버들이 농사 일에 적응해가기 시작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사진=tvN]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2% 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기준은 4.5%다.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로, 앞서 절친 4인방은 강원도 인제의 시골 밭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밭으로 향했다. 도경수는 밭을 동그랗게 만들고 가운데에 꽃을 심자고 제안했다. 또 도경수는 물통을 활용하거나 봉지에 구멍을 뚫어 물주머니를 만들었고 김우빈은 도경수의 아이디어에 "천재"라며 감탄했다.

이후 다시 모인 네 사람은 오랜만에 보는 밭에 작물이 자란 것을 보고 감탄했다. 특히 깻잎을 보고는 다음 번엔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겠다며 신나했다. 또 수박씨가 자란 것에도 환호했다.

하지만 벌레로 인해 농약을 쳐야 하는 난관이 발생했다. 도경수는 농부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늦은 밤 농약 치는 걸 마칠 수 있었다. 이후 네 사람은 밤 10시가 되어서야 밥을 먹을 수 있었고, 라면 8개에 밥 2공기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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