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샤이니 태민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지난 30일 발매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체코, 헝가리, 브라질,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튀르키예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태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마카오, 불가리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슬로바키아, 바레인, 인도, 몽골, 오만, 사이프러스 등 전 세계 38개 지역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벅스 등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해 태민을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는 드라마틱한 매력의 타이틀 곡 ‘Guilty’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한층 깊어진 태민의 음악 세계를 담고 있다.
한편, 태민은 31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 오후 7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