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장서희가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하는데"라고 놀라워했고, 송은이는 "나보다 한살 더 많다"고 대신 답했다.
장서희는 관리 비결에 대해 "몸에 나쁜 건 안한다. 술, 담배 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추워도 히터를 안 켠다"고 덧붙였고, 김숙은 "추우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장서희는 "피부를 위해 참는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라면도 안 드시냐"고 물었고, 장서희는 "라면 좋아한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많이 꺼지기때문에 촬영 전날 일부러 라면 먹고 잘 때도 있다. 다음날 얼굴 부어 더 어려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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