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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스타팅하우스 전속계약 종료…논란 끝 이별 수순(전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댄서 노제가 스타팅하우스를 떠난다.

스타팅하우스는 3일 공식 SNS에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댄서 노제 프로필 사진 [사진=스타팅하우스]
댄서 노제 프로필 사진 [사진=스타팅하우스]

이어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미모의 댄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SNS 광고 진행 과정에서 중소 업체 게시물은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게시물은 남겨두는 일명 '광고 갑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바 있다.

또 노제는 지난해 12월 스타팅하우스가 정산급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올해 2월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후 한 달 만인 3월 오해를 풀고 소를 취하했다.

아래는 스타팅하우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팅하우스입니다.

먼저 노제를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소속 아티스트 노제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지난 여정을 함께 해 준 노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제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노제가 시작할 새로운 여정에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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