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퍼포먼스 윈터 재킷 울트라쉴드 출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푸마가 기능성 프랜차이즈 윈터재킷 '울트라쉴드'(Ultra Shield)’를 선보인다. 푸마 측은 "울트라쉴드는 모터 스포츠에서 받은 디자인적 영감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쌓아온 기술력을 극대화 한 윈터재킷"이라며 "겨울 시즌 푸마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이번 윈터재킷은 모터 스포츠에서 쌓아온 전통을 모티브로 삼아 패턴부터 절개와 파이핑 라인을 적용한 아웃핏이 인상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푸마는 "이를 통해 스포츠에 필요한 기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고 일상에서의 스타일리시함도 놓치지 않았다"며 "데일리 스타일링으로도 연출 가능"고 덧붙였다.

울트라쉴드에는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지퍼와 플라켓에 '마그네틱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푸마는 "버튼과 벨크로가 장착된 제품들과 견줘 착용과 탈의가 간편하고 관리까지 용이하다"고 소개했다.

윈터재킷 기본에도 충실하다는 평가도 얻고 있다. 푸마는 "3 레이어(Layer)를 적용해 겨울철 외부 활동에 필수적인 방한·방풍·방수 기능과 함께 스트레치 원단으로 겨울철 다양한 야외활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며 "상부 등쪽에는 발열 안감을 적용했고 구스 충전재를 넣어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성까지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전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울트라쉴드'는 메인제품 '울트라3 쉴드' 뿐 아니라 '울트라2 쉴드', '울트라1 코어' 등도 선보인다. 울트라쉴드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다.

푸마는 "축구, 러닝, 모터스포츠 등 지난 75년 동안 스포츠 발전과 함께해와고 앞으로 울트라쉴드를 대표하는 윈터재킷으로 프랜차이즈화 할 계획"이라며 "테크니컬 스포츠웨어로서의 기술력과 스타일리시한 아웃핏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 어디에나 통용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트라쉴드와 관련 제품들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푸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