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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 '무빙' 몰입 "한효주, 무서운 와이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임주환이 '핸섬 브라더스'로 활약한다.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5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2일 차 저녁 장사를 운영하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쩌다 사장3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사진=tvN]

'대게 라면'과 '황태해장국'의 맛은 물론 합석 맛집으로 소문난 '아세아 마켓'에 6인 대가족 손님이 등장한다. 부모와 네 자녀로 구성된 가족 손님은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첫째 딸은 조인성과 임주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아버도 "쌍둥이 같다"라며 흐뭇해한다.

대가족은 K-컬처에 푹 빠진 모습. BTS 팬인 막내부터 엔하이픈 팬인 첫째, 스트레이 키즈 팬인 셋째까지, 모두가 "K-팝 이즈 더 베스트"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무빙'을 언급하던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어요"라고 극 중 아내 자랑(?)을 하며 남편 손님과 눈빛 교환을 한다.

그런가 하면, 박병은과 윤경호도 '토크 콤비'로 활약한다. 20년 전 학생 신분으로 공연을 위해 LA에 간 적이 있다는 윤경호는 '소통의 오류'로 겪은 에피소드를 풀어 놓는다. 손님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현지에서 겪은 자신의 이야기로 화답을 하는 등 추억을 공유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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