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놀던언니' 나르샤 "야외 버라이어티, '청춘불패' 이후 10여년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던언니' 브아걸 나르샤가 "'청춘불패' 이후 10년 만의 야외 버라이어티"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2010년 종영한 '청춘불패'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채널S, E채널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에서 나르샤는 "내가 어딜 보고 놀던언니 같지? 생각했는데 거울 보니 내가 그렇게 보이는 생김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이건 내가 해야겠다 싶어 흔쾌히 임했다. 모든 분들과 구면이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고 했다.

'놀던언니' 포스터 [사진=E채널, 채널S]
'놀던언니' 포스터 [사진=E채널, 채널S]

이어 그는 "선후배와 편한 예능하는 게 '청춘불패' 이후 거의 10년만이다. 여자가수로 구성된 야외 버라이어티 자체가 오랜만"이라면서 "선택이 옳았다 생각했다. 새로운 면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놀던 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예능.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출연한다.

28일 오후 8시4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놀던언니' 나르샤 "야외 버라이어티, '청춘불패' 이후 10여년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