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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우성·김성수 감독, '뉴스룸' 뜬다…'서울의 봄' 천만 기대감↑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1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은 지난 14일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17일이다.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뉴스룸'에 뜬다. [사진=조이뉴스24 DB]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뉴스룸'에 뜬다. [사진=조이뉴스24 DB]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현재 7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에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뉴스룸'을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가 커진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에 오른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특히 '비트'를 시작으로 '서울의 봄'까지 무려 5번째 같이 작품을 한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나란히 첫 '천만' 타이틀을 달게 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 '서울의 봄'은 4주차 무대인사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 정우성은 지난 13일까지 모든 무대인사에 참석했으며, 앞으로 예정된 무대인사도 모두 함께할 예정이라 영화에 대한 큰 애정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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