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마리아-김다현-강혜연-반가희-류원정-별사랑-린-박혜신-조정민이 2차 대국민 응원 중간투표 TOP10에 등극했다.
MBN '현역가왕'이 4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나우 앱을 통해 진행한 제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중간 결과가 깜짝 공개됐다. 특히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는 지난 첫 주 차보다 훨씬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불붙은 팬심을 입증했다.
현재 전유진이 주차 순위와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마리아와 3위 김다현이 지난 첫 주와 순위가 뒤바뀐 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어 4위 강혜연과 5위 반가희, 6위 류원정이 중위권 멤버로 약진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7위 별사랑, 8위 린, 9위 박혜신에 이어 조정민이 지난 첫 주보다 한 단계 아래인 10위로 밀려나 한 치를 예견할 수 없는 격변의 장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TOP10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이들과 크지 않은 표 차를 기록하고 있는 현역들이 매 무대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이는 만큼, 2차 대국민 응원 투표 최종 결말에서는 어떤 팬심 대이동이 나타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역가왕' 제작진은 "지난 세 번의 무대 후 팬심이 요동치고 있다"며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톡은 물론 클립 동영상 및 음원 차트 등으로 관심을 증명하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더욱 다채롭고 폭발적이며 감동적인 무대들이 가득한 5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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