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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x이설 '남과여', 청춘들의 인생 희로애락…현실공감 연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남과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과몰입을 유발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남과 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과몰입을 유발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사진=채널A]
'남과 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과몰입을 유발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사진=채널A]

평점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네이버웹툰 '남과 여'(혀노 작가)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방송 전부터 화제인 가운데, 안방극장에 새로운 설렘과 과몰입을 유발할 드라마 '남과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사랑에 아프고 지쳐도,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

'남과여'는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이야기부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15년 지기 오민혁(임재혁 분)과 김혜령(윤예주 분), 첫사랑에 큰 상처를 받은 안시후(최원명 분)와 그의 첫사랑 윤유주(백수희 분)까지 세 커플의 각기 다른 연애 스토리가 극적 흥미를 높인다.

특히 장기연애 커플의 끝은 헤어짐이 될지, 15년 친구 사이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될지,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옛 연인과 다시 사랑을 나누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각자 다른 이유로 아프고 지치지만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수많은 감정과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 현실 공감 200%! 뜨겁고 유쾌한 청춘들의 인생 희로애락

배우 이동해를 비롯해 이설, 임재혁, 윤예주, 최원명, 백수희, 김현목, 박정화, 연제형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개성파 청춘 배우들의 조합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웹툰 원작의 주인공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은 뜨겁고 유쾌한 청춘들의 인생 희로애락을 작품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또 다른 극적 흥미를 유발한다.

극 중 이들은 또 지쳐가는 현실 속 짠 내 나는 청춘으로 살아가도 함께라서 행복하고, 사랑해서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판타지가 아닌 우리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

'남과여'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상황들 속에서 아련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청춘들이 그리는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들이 판타지가 아닌 우리 주변의 인물들을 보는 것처럼 깊은 공감대를 자극한다. 여기에 각자의 시선에서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 속 자기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도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남과여'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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