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덱스가 '2023 MBC 연예대상' 진행과 관련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30일 덱스는 자신의 SNS에 '연예대상'에서 받은 트로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가장 중요한 우리 밀리분한테 감사 인사를 빼먹었네요 이 밑에 있는 상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그리고 MC 너무 긴장한 탓에 실수 발음 실수 보시기 불편하셨을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 때문에 시청에 불편함 많이 않으셨길 바랍니다"라고 사과의 말도 전했다.
한편 덱스는 전현무, 이세영과 함께 지난 29일 열린 '2023년 MBC 연예대상' 진행을 맡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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