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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복근 운동 좀 해야겠다고? 이미 선명한 11자 복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미없어서 하기 싫은 복근 운동도 좀 해야겠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탑을 입고 셀카를 찍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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