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이런 강감찬은 처음이야...촬영감독에 매달려 귀염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최수종이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을 공개했다.

16일 최수종은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넘 추운 날씨..이럴 땐 촬영감독님 품이 제일 따뜻하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감사합니다. 애쓰고 수고하는 우리 스태프들..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감독님에게 기대어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KBS2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