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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비주얼+청량美"…NCT WISH, 시온·유우시 첫 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월 21일 데뷔하는 NCT WISH 멤버 시온과 유우시의 매력을 짚어본다.

먼저 시온(2002년생, 한국)은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 훤칠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고루 갖춘 멤버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 보아는 "안정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효연은 "무대를 부술 듯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를 장악해 계속 눈길이 간다" 등 가요계 레전드 선배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NCT WISH 시온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시온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유우시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WISH 유우시 콘셉트 포토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시온은 꾸준히 일본어를 공부, 능숙한 일본어 구사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동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며, 팀내 맏형인만큼 다정한 성격과 든든한 리더십으로 훈훈한 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음악은 물론 입담, 재치, 팀워크 등 다방면에서 시온이 보여줄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우시(2004년생, 일본)는 특색 있는 보이스, 훌륭한 퍼포먼스 실력, 매력적인 페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멤버로, 미션 무대마다 보아의 "곡별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잘 어필하며 감동을 주는 보컬이다", 려욱의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블랙홀급 매력", 해찬의 "팀의 색깔을 만들어 줄 유니크한 보컬을 갖췄다" 등 아낌없는 칭찬을 받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유우시 역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해 막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함은 물론, 평소에는 수줍음이 많지만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아티스트로 변신하는 반전매력의 소유자이며, 팀 내에서 중간 연령대로 때로는 형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닌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6명 멤버로 구성, 희망적이고 밝은 팀컬러에 어울리는 청량하고 풋풋한 멤버 조합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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