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환승연애3' 패널로 활약 중인 배우 김예원이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원은 '싱글즈' 2월호에서 "'환승연애'라는 프로그램이 꾸준히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는 도약의 시기였으면 한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13년 서사의 커플이 밝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인상이 강하게 남아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사람의 의중을 잘 알아채는 편'이라는 김예원은 "내 마음은 꽤나 확실하게 느끼고 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사랑을 깨닫는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는 "마찬가지로 심플하다"며 "문득 생각 속으로 파고들 때 그리고 웃음이 날 때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예원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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