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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큐브 떠나 FA 됐다 "진심으로 앞날 응원"(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나인우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나인우와 오랜 논의 끝에 1월 18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배우 나인우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코오롱스포츠 창립 50주년 기념 '에버그린 에너지' 캠페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큐브 측은 "지난 2012년부터 긴 시간 동안 소속 배우로서 무한한 열정과 재능을 발휘해 준 나인우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배우 나인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큐브 측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롭게 출발하는 배우 나인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우는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해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 중이다. 또 KBS 2TV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 공동 대상을 수상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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